[한국농어민신문 우정수 기자]
동화청과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에어컨 적정온도 유지 등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2025 ESG 실천 캠페인’을 전개하며 ESG 인식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화청과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형식적인 ESG 행사에서 벗어나 △임직원 ESG 실천 사례를 담은 영상(유튜브) 제작 △도매시장법인 ESG 행동규범 제정 △안전 관련 심폐소생술교육 등 임직원들이 일상 속에서 직접 실천할 수 있는 활동을 중심으로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제작한 ESG 영상에는 일회용품 줄이기, 경매장 물청소 등 일상 속 실천 사례와 함께 에어컨 적정온도 유지와 같은 에너지 절약 활동을 담았다. 이 영상 콘텐츠는 동화청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해 ESG 인식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는 게 동화청과 관계자의 설명이다.
홍성호 동화청과 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은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며 ESG를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뜻깊은 활동”이라면서 “앞으로도 임직원이 체감하고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동화청과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ESG 실천 문화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우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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