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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상생기금, 진천 농가에 힘 보탠다

  • 2026-05-15 오후 3: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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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농업인신문(위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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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상생기금, 진천 농가에 힘 보탠다

  •  위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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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6.05.15 15:09

진청농협에 물류·영농기자재 2천만원 전달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박상희)은 지난 7일 진천농협에서 2026년도 물류·영농기자재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농협가락공판장(장장 박기홍)을 주 출하처로 이용하고 있는 진천농협에 가락상생기금 2천만 원이 전달됐으며 해당 기금은 토양영양제와 병충해 방제 농약 등 영농 현장에 직접 활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진천농협 박기현 조합장, 농협충북본부 박상민 부본부장, 농협가락공판장 박기홍 장장, 한국농어촌희망재단 우만수 사무총장 등 관계자 약 20명이 참석했다.

가락상생기금은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서울청과·중앙청과·동화청과·대아청과)와 농협가락공판장이 매년 10억 원을 공동으로 조성해 한국농어촌희망재단에 출연하는 공익사업이다. 재단은 올해 공모를 통해 전국 20개 생산·출하조직을 선정하고 산지 농업인의 유통비용 절감과 농산물 수급 안정을 목표로 총 4억 원 규모의 물류 및 영농기자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박기홍 장장은 "가락시장은 전국 최대 농산물 공영도매시장으로서, 소비지와 산지를 잇는 중심축 역할을 해 왔다""그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것을 넘어 생산자가 안심하고 농사지을 수 있는 환경을 함께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가락시장지회와 농협가락공판장은 물류기자재 지원 외에도 영농·출하 교육 재해 피해 복구 지원 농산물 유통정책 지원 등 산지 생산자와의 상생 협력을 위한 다양한 공익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