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오 기자
- 승인 2025.11.04 18:44
2025-11-04 오전 9:47:00출처 : 농수축산신문 (김진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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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진오 기자]

동화청과는 지난달 30일 경상국립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단과 한국농수축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가 주관한 ‘2025 농수산(A&F) 식품·융복합 분야 기업 로드 탐방 프로그램’을 서울 가락동 농수축산물도매시장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장형 유통 교육’을 주제로 식품·융복합 분야 전공 대학생들이 도매시장 실무를 체험할 수 있도록 △가락시장 소개 △전문가 특강 △현장 견학 등으로 구성했다. 교육에는 경상국립대 교수진과 교직원, 학생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동화청과에서는 한진규 부사장과 곽종훈 이사가 강사로 참여했다.
강의에서는 한 부사장이 도매시장의 설립 배경, 거래구조, 경매 절차 등을 설명하며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그는 “산업의 선택이 가장 중요하다”며 “사회 초년기에는 폭넓은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현장을 선택하라”고 강조했다.
이후 동화청과 쌈채 경매장을 방문한 학생들은 곽 이사로부터 경매절차와 주요품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아울러 채소 2동으로 이동해 현대화된 시설을 둘러보며 도매시장의 변화와 발전 방향을 눈으로 직접 확인했다.
문동현 경상국립대 교수는 “학생들이 유통 현장 체험을 통해 책으로 배울 수 없는 생생한 배움을 얻었다”며 “동화청과의 실무 중심 교육이 만족스러워 내년에도 방문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 부사장은 “농산물 유통산업은 청년들에게 안정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지속가능한 산업”이라며 “동화청과는 앞으로도 청년층과 농업인을 위한 현장 중심 교육을 지속 확대해 도매시장법인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