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0 오후 1:33:00
[유통식품 브리핑] ‘서울시 복지상’ 최우수상 수상
입력 : 2025-10-20 00:00

서울 가락시장 공익법인 ‘희망나눔마켓’(이사장 이상용·대아청과 대표)은 13일 ‘제23회 서울시 복지상’ 후원자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 희망나눔마켓은 2013년부터 서울시 지역아동센터에 신선한 제철과일을 주 2회 공급했고, 올해부턴 지원 대상 지역아동센터수와 아동수를 480개소, 1만3100명으로 2배 이상 확대했다. 희망나눔마켓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가락시장 도매시장법인 5곳, 농협가락공판장이 2010년 설립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농산물 가격을 부풀린 혐의로 이마트·롯데마트를 조사 중인 것으로 16일 알려졌다. 두 업체는 2023년 정부의 할인지원사업에 따른 행사 직전 정상가를 인상한 뒤 할인 판매한 혐의를 받는다. 할인지원사업은 업체가 농산물을 20% 할인 판매하면 정부는 해당업체에 구매자 1인당 1만원 한도로 할인액을 보전하는 형태다. 감사원은 2023년 6∼12월 대형마트 6곳 할인행사에서 할인 품목 313개 가운데 132개의 가격이 행사 직전 인상됐다고 9월 지적한 바 있다.

농협경제지주는 15일 홍삼 에너지음료 ‘에너제트’를 출시했다. 제품 출시엔 강원인삼농협(조합장 서정권), 충북인삼농협(〃소진호), 충남 서산인삼농협(〃박종범), 인천 강화인삼농협(〃한홍열) 4곳이 함께했다. ‘에너제트’엔 홍삼 농축액 외에 타우린·구연산·비타민C 등이 들어 있고 기존 에너지음료 대비 당류 함량과 열량을 낮췄다는 게 농협 측 설명이다. 강대익 농협경제지주 식품R&D연구소장은 “홍삼의 효능을 현대적인 방식으로 전달하고자 제품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 각화농산물도매시장이 시내 다른 곳으로 이전해 새롭게 건립된다. 광주광역시는 15일 북구 시화문화마을에서 각화도매시장 시설 현대화(이전 건립) 주민설명회를 열고 사업안을 공개했다. 시는 올해말까지 이전 후보지를 확정한 뒤 2031년 착공에 들어가 2036년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각화도매시장은 1991년 개장한 호남권 최대 도매시장이나 노후화가 심각해 시설 현대화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김인경·서효상·정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