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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가락·구리도매시장 벤치마킹해 주차·환경 개선 추진

  • 2025-08-29 오후 1: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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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농어민신문(이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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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가락·구리도매시장 벤치마킹해 주차·환경 개선 추진

  •  이두현 기자
  •  
  •  승인 2025.08.29 20:24
  •  
  •  호수 3709
 

대구도매시장 활성화 방안 자문 회의

[한국농어민신문 이두현 기자]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가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과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의 경험과 사례를 참고해 주차·환경·유통 질서 개선 등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가 8월 25일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대구도매시장 활성화 방안 자문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세 곳의 공영도매시장을 관리하는 공사가 각각의 도매시장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대구도매시장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열렸다. 회의에는 김진수 구리농수산물공사 사장, 안탁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팀장과 실무진, 김상덕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 사장과 임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주요 안건으로 다뤄진 사안은 △주차·환경·유통 질서 개선 △학교급식 등 신사업 추진 전략 등이다.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는 대구도매시장 내 혼잡한 교통과 공간 부족 문제 해결하고자 주차 계도 전담 요원을 증원하고 품목별 성수기마다 유통인에게 추가 시설 사용을 허가하는 ‘시설물탄력운영제’ 등을 도입했다. 더불어 도매시장 환경 개선을 위해 매달 ‘환경 정비의 날’을 운영, 무단투기 적치물과 청소 미비 및 악취 발생 구역을 점검하고 있다. 다만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공간·환경 관리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의 사례를 참고하면서 대구도매시장을 더욱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할 방침이다.

이어서 대구도매시장의 파레트 출하율을 높이기 위해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구리농수산물공사의 사업 추진 경험을 공유하고 중점 관리 품목에 대한 모니터링 방안도 논의했다. 이외에도 ‘대구특화형 급식지원모델’ 개발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만큼 다른 지역의 친환경 급식사업 계획을 참고하며 대구만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사업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김상덕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 사장은 “이번 회의가 대구도매시장이 직면한 여러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세 기관의 협력을 계속 이어 나가며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수 구리농수산물공사 사장 역시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호 협력과 정보 교류를 통해 각 지역의 농산물도매시장이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두현 기자

출처 한국농어민신문(이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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