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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 ‘거점물류’ 지원

  • 2025-08-14 오후 6:01:00
  • 215


출처 한국농어민신문(우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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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 ‘거점물류’ 지원

  •  우정수 기자
  •  
  •  승인 2025.08.14 18:51
  •  
  •  호수 3706
  •  
  •  5면
 

이천에 거점물류센터 마련해
소량 다품목 거래 배송 처리

[한국농어민신문 우정수 기자]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이 농산물 소량 다품목 거래 시 발생하는 개별 배송 문제 해결을 위해 ‘거점물류센터’를 마련하고 ‘거점물류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온라인도매시장에서는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농업법인, 생산자단체(농협) 등 온라인도매시장을 이용하는 직접 판매자들이 소량 다품목 상품을 거래할 때 농산물을 구매자들에게 개별 발송하면서 겪게 되는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경기도 이천시에 거점물류센터(산지이음센터)를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이천 거점물류센터는 농식품 유통·물류 전문기업인 ‘미스터 아빠’의 시설을 사용하는 것으로, 현대적인 저온 저장시설에서 배송뿐만 아니라 상품 보관·소분·재포장·이적 등을 처리할 수 있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이는 온라인도매시장이 유통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 중인 ‘제3자 물류’를 활용한 통합 물류 서비스로, 산지에서 배송한 상품을 ‘전문 물류업체 집하장’에서 수집 및 분산해 물류 효율성을 개선하는 것이 주요내용이다. 이 전문 물류업체 집하장에 해당하는 곳이 바로 이천 거점물류센터다. 예를 들어 4곳의 거래처를 보유한 직접 판매자의 경우 그동안 4곳에 상품을 개별 배송해야 했으나 이제는 거점물류센터로 한 번만 상품을 보내면 집하장에서 거래처 4곳으로 상품을 분산할 수 있게 됐다.

온라인도매시장은 이 같은 거점물류센터 이용 활성화를 위해 거점물류센터를 이용하는 판매자에게 운송비의 일부를 지원해주는 ‘거점물류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11월 30일까지 이어지는 이 사업 대상은 온라인도매시장에 등록한 판매자로, 거점물류센터를 통한 대행 서비스를 활용해 구매자에게 상품을 전달하는 경우, 거점물류센터에서 소비지까지 상품을 배송하는 운송비의 50%를 지원하고 있다. 단, 수산물과 수입산은 제외다.

온라인도매시장 관계자는 “거점물류 지원사업은 온라인도매시장 플랫폼을 이용하는 직접 판매자가 농산물을 개별 배송하는 데 따르는 불편을 거점물류센터 방식을 통해 해결하고자 하는 사업”이라며 “온라인도매시장 이용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우정수 기자 




출처 한국농어민신문(우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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