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두현 기자
- 승인 2025.08.08 18:56
- 호수 3704
- 5면
2025-08-08 오후 6:04:00
[한국농어민신문 이두현 기자]

중앙청과가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경남 산청 지역 딸기 농가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출하선도금 10억 원을 특별 지원한다고 밝혔다.
경남 산청 지역은 7월 16~20일 평균 강우량 632mm의 극한호우가 내렸다. 이번 호우로 농경지 418ha, 원예시설 208ha가 물에 잠기는 등 총 2009건, 4456억 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다수의 딸기 농가에서 비닐하우스 파손 등 시설 피해와 정식을 기다리던 모종이 침수되는 피해가 확인됐다. 이에 따라 올겨울 딸기 생산·출하에도 차질이 생길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상황에 중앙청과는 경남 산청 지역 딸기 농가의 신속한 피해 복구와 생산 안정화를 도모하고자 출하선도금 10억 원을 마련해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중앙청과의 출하선도금은 딸기 시설 복구, 기타 영농 생산시설 정비, 딸기 모종 구매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원석 중앙청과 대표는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모든 분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출하주의 판매 대리인으로서 출하자의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수해를 입은 생산자들의 빠른 회복과 일상으로의 복귀를 돕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두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