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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촌도매시장 경매 시간 조정···이용객 체류시간 줄여 만족도 제고

  • 2025-08-08 오후 6: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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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농어민신문(이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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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인천남촌도매시장 경매 시간 조정···이용객 체류시간 줄여 만족도 제고

  •  이두현 기자
  •  
  •  승인 2025.08.08 18:56
  •  
  •  호수 3704
  •  
  •  5면
 

제도 도입 후 거래액 5.87% 증가

[한국농어민신문 이두현 기자] 

인천 남촌농축산물도매시장은 경매 시간 조정으로 이용객의 체류시간을 단축해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인천 남촌농축산물도매시장은 경매 시간 조정으로 이용객의 체류시간을 단축해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인천 남촌농축산물도매시장의 채소·과일류 경매 시간 간격을 줄인 결과 이용객의 만족도가 상승, 도매시장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남촌도매시장관리사무소는 지난 6월 시범사업을 거쳐 7월 1일부터 과일류 경매 시간을 기존 오전 4시에서 3시로 1시간 앞당겼다. 이는 오전 2시에 시작되는 채소류 경매와의 시간 간격을 줄여 도매시장에서 채소와 과일류를 함께 구매하는 이용객의 대기시간을 줄이려는 조치였다.

최근 남촌도매시장관리사무소가 경매 시간 조정의 영향을 조사한 결과 도매시장 이용객의 체류시간이 평균 30분 이상 단축돼 긍정적인 반응이 나왔으며 중도매인 역시 제도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제도 도입 이후인 7월 1일~28일 남촌도매시장의 총 거래금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87% 증가했다. 조성완 인천농산물㈜ 상무는 “경매 시간 조정 이전에는 채소 경매 이후 시간 공백이 많다 보니 과일은 강서도매시장 등 인근 도매시장에 가서 구매하는 이용객이 많았다”며 “이제는 채소와 과일을 한 번에 남촌도매시장에서 구매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어 거래 규모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정희 남촌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은 “이번 경매 시간 조정은 유통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사례로 도매시장의 경쟁력을 실질적으로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향후에도 이용객과 유통종사자의 목소리를 반영해 제도를 지속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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