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1 오전 10:48:00
“언제 어디서나 맛있는 과일을”…‘무인 과일냉장고’ 편의점서 첫선
입력 : 2025-07-21 14:00
![[이미지 2] 1인 가구 1천만 시대. 과일도 소용량이 대세! 이마트24, 무인 과일냉장고 '핑키오' 국내 편의점 업계 최초로 도입!](https://www.nongmin.com/-/raw/srv-nongmin/data2/content/image/2025/07/21/.cache/512/20250721500059.jpg)
편의점인 이마트24는 1인가구 증가와 간편함을 중시하는 소비성향 확산에 따라 점포 내에 무인 과일냉장고를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마트24에 따르면 최근 자체 소용량 과일 매출은 각각 전달 대비 5월 10%, 6월 15% 성장했다.
도입한 무인 과일냉장고는 국내 무인 과일 프랜차이즈업체 ‘오롯’이 제작한 제품 ‘핑키오’다. 이 과일냉장고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과일 편의점’을 콘셉트로 제철 과일을 탈피·절단 등 전처리해 상품화해 소비자가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게 했다.
주요 취급제품은 한팩당 200~400g 용량의 자른 수박·멜론·파인애플·사과 등이다. 원하는 제품을 키오스크(터치스크린 방식의 무인단말기)를 통해 주문한 뒤 신용카드 등으로 대금을 결제하면 냉장고에서 꺼낼 수 있다.
이탁규 이마트24 서비스플랫폼팀 상품기획자(MD)는 “편의점의 접근성과 무인 과일 프랜차이즈 기술력의 시너지를 기대한다”면서 “향후 상권과 고객 수요 분석을 통해 알맞은 점포를 대상으로 ‘핑키오’ 설치 확대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