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관련기사

(주)중앙청과, 전남 해남 옥수수 농가에 영농자재 지원

  • 2026-04-17 오후 5:32:00
  • 51

출처 농업인신문(위계욱 기자)




농업인신문_로고.jpg
 

(주)중앙청과, 전남 해남 옥수수 농가에 영농자재 지원

  •  위계욱 기자
  •  
  •  승인 2026.04.17 09:54

생산비 가중 고통받는 농가 단비…지속적 상생 프로그램 가동

 

가락시장 도매시장법인 중앙청과는 전라남도 해남군 일대에서 재배되는 옥수수 농가를 대상으로 영농자재를 지원하는 상생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해남 옥수수는 재배 여건과 품질 잠재력이 높지만 최근 경기 둔화와 생산비 상승으로 영농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으로이번 중앙청과의 행보는 재배농가 경영안정을 돕고 ESG 경영을 실천할 수 있는 지원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지원 내용은 농가의 실질적인 비용 절감에 초점을 맞췄다중앙청과는 우선 옥수수 파종에 필수적인 옥수수 종자 200kg을 지원해 올해 작기에 필요한 종자 구입비를 크게 줄일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옥수수 수확 후 출하·유통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옥수수 포장 비닐 120롤을 추가로 지원해 포장자재 비용 부담까지 덜어 줄 것으로 보인다해당 자재는 지난 4월 10일 전남 해남 현장에서 직접 전달됐다.

중앙청과는 이번 영농자재 지원을 계기로 해남 옥수수 산지와의 교류를 지속 확대하고 향후 중앙청과를 통한 출하 상담수탁·상장 지원 등 연계 활동을 단계적으로 넓혀갈 방침이다.

특히 도매시장법인의 공익적 역할과 ESG 경영을 한층 강화해 농가 경영안정과 유통 구조 개선을 동시에 추진하는 상생 모델을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중앙청과 김갑석 채소본부장은이번 영농자재 지원이 해남 옥수수 농가의 경영 부담을 덜어드리는 데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앞으로도 농가 지원과 사회공헌을 연계한 나눔경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산지와 함께 성장하는 도매시장법인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