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관련기사

온라인도매시장 권역별 거점물류센터 4곳 9월 가동

  • 2026-07-09 오전 10:13:00
  • 3

출처 : 농민신문(서효상 기자)



기사 로고
온라인도매시장 권역별 거점물류센터 4곳 9월 가동 
입력 : 2026-07-09 14:10
농식품부·aT, ‘거점물류센터 시범사업 협의체’ 첫 회의
수도권·강원권·영남권·호남권 4대 거점 연계 점검
260708_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 4대 권역 물류망 구축 본격화(참고사진1)
3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26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 거점물류센터 시범사업 협의체’ 첫 회의에서 농림축산식품부·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관계자들이 4대 권역별 운영 상황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aT

이르면 9월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 권역별 거점물류센터 4곳이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    

농림축산식품부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3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2026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 거점물류센터 시범사업 협의체’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aT에 따르면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 거점물류센터 시범사업’은 산지와 소비지 간 일대일 직배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품종 소량 운송의 비효율을 개선하고자 추진하는 물류체계 구축 사업이다. 

여러 산지를 순회하며 물량을 수집하는 ‘밀크런’ 방식과 물류센터 입고 즉시 목적지별로 재분류해 배송하는 ‘크로스도킹’을 결합해 농수산물 유통단계를 줄이고 물류비를 절감하는 것이 목표다.

aT는 ▲수도권(경기 이천) ▲강원권(강원 강릉) ▲영남권(대구) ▲호남권(전남광주시 ) 4대 권역 거점 간 유기적인 소통을 위해 협의체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협의체엔 농림축산식품부, 권역별 거점 운영주체, 제3자 물류(3PL) 사업자, 물류시스템 개발사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첫 회의에선 권역별 거점 운영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운영 일정과 시스템 연동, 물류 프로세스, 안전관리 방안 등이 논의됐다.

김창국 aT 부사장은 “협의체 출범을 계기로 각 권역의 물류 운영주체들이 하나의 비전을 공유하게 됐다”며 “8월까지 인프라 점검과 시스템 연동을 마무리하고 9월부터 거점물류센터를 정식 가동해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 거래의 물류 효율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 거점물류센터는 7월 중 판매사· 구매사 수요 조사를 거친 뒤 9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서효상 기자

 


 

출처 : 농민신문(서효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