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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 제값 받는다”…무주 구천동 홍로사과, 가락시장서 첫 경매

  • 2026-08-21 오후 4: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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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농업인신문(위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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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 제값 받는다”…무주 구천동 홍로사과, 가락시장서 첫 경매

  •  위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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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6.08.21 09:45

중앙청과서 초매식 개최…총 85톤 거래, 10kg 평균가 4만8955원

 

전라북도 무주군의 대표 브랜드인 구천동 홍로사과가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본격적인 출하를 알리며 브랜드 가치를 다졌다.

가락시장 도매시장법인 중앙청과(대표이사 이원석)는 지난 17일 중앙청과 회의실 및 과일 경매장에서 무주 구천동농협의 ‘2026년 홍로 초매식을 개최하고 올해 첫 출하된 홍로 사과의 본격적인 경매를 진행했다.

이날 첫 경매에서는 총 85,220kg의 무주 홍로 사과가 거래됐으며 10kg 상자 기준 평균 시세는 48,955원을 기록했다.

행사 현장에는 황인홍 무주군수,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 김성곤 구천동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산지 관계자 및 반딧불사과 공선출하회 회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중앙청과 측에서도 이원석 대표이사, 이영신 부사장, 이재희 본부장, 이재현 경매사 등이 출하 농가를 맞이하며 원활한 수급과 안정적인 가격 형성을 기원했다.

이원석 중앙청과 대표이사는 산지와 도매시장은 단순한 출하와 판매 관계를 넘어 농산물 안정 유통과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동반자라며 출하 농가가 정성껏 생산한 사과가 시장에서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투명한 거래와 유통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표적인 국산 사과 품종인 홍로는 아삭한 식감과 새콤달콤한 맛으로 소비자 선호도가 높다. 무주 지역은 고지대 특유의 큰 일교차와 청정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고품질 고랭지 사과를 생산하며 산지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