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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물류·기자재 지원···소비자 유통인식 전환 추진

  • 2026-08-21 오후 2: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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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농어민신문(우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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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물류·기자재 지원···소비자 유통인식 전환 추진

  •  우정수 기자
  •  승인 2026.08.21 18:13

한국농어촌희망재단 간담회
가락상생기금 추진 계획 공유

[한국농어민신문 우정수 기자] 

‘가락상생기금’을 활용해 공익사업을 추진 중인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 올해 남은 기간 동안 농업인 물류·기자재 지원 사업과 함께 소비자 대상 농산물 유통구조 인식전환 사업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하 희망재단)은 지난 19일 박상희 이사장과 우만수 사무총장 등 재단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올 하반기 가락상생기금 공익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가락상생기금은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 4개 도매법인(서울·중앙·동화·대아청과)과 농협 가락공판장이 2023년부터 매년 10억원을 조성해 희망재단에 출연해 만든 기금이다. 희망재단은 이 기금을 활용해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물류 및 영농기자재 지원 △현장컨설팅 지원 △재해피해 복구 지원 △농산물 유통정책 지원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희망재단에 따르면 올해는 가락상생기금 공익사업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물류·영농기자재 지원사업과 함께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양파 농가 지원을 위해 양파 소비 촉진 사업에도 동참했다. 또한 농산물 유통구조와 도매시장 운영체계에 대한 농업인들의 이해도 향상과 맞춤형 출하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농업인 현장컨설팅 지원사업’을 시작해 많은 농업인들의 관심을 받았다.

우만수 한국농어촌희망재단 사무총장. 
우만수 한국농어촌희망재단 사무총장. 

우만수 사무총장은 “가락상생기금 사업은 도매시장법인과 도매시장의 공익적 기능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하는 공익사업”이라며 “기금을 활용해 농산물 유통뿐만 아니라 재해에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도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희망재단은 올 하반기 남은 기간 동안 올해 처음으로 진행한 현장 컨설팅 효과를 타 지역으로 전파하기 위해 성과 관리를 실시하고, 지난해 이어 소비자 대상 농산물 유통구조 인식전환 사업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농산물 유통구조에 대한 소비자 교육과 함께 6개 지역에서 인식전환 캠페인을 진행하고, 온라인 영상도 제작해 농산물 유통구조에 대한 소비자 인식전환에 활용할 방침이다.

우만수 사무총장은 “앞으로도 가락시장에서 조성한 상생기금으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해 농산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우정수 기자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우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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