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5 오후 5:36:00
여름배추·무 7만2000t 규모로 가격안정사업 추진
입력 : 2025-07-15 14:50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7월부터 10월까지 이어지는 여름배추·무 가격 안정을 위해 모두 7만2000t 규모의 ‘채소가격안정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최근 밝혔다.
‘채소가격안정지원사업’은 산지유통인에게 일정 수준의 가격을 보장하는 대신 수급조절 의무를 부여해 생산·유통 현장에서 자율·선제적 수급안정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가격 보전 사업비는 시장 수급과 가격 상황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올해 품목별 규모는 배추 4만2000t, 무 3만t이다. 특히 배추는 여름철 생산량 감소가 예상됨에 따라 당초 계획보다 7000t을 확대했다. 사업을 통해 여름철 배추·무의 가격 변동에 선제적 대응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문인철 aT 수급이사는 “국민 밥상물가와 밀접한 배추·무 생산·유통 현장과 긴밀히 협력해 안정적인 수급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서효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