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1 오전 10:37:00
“첨단 디지털기술이 바꾸는 김치의 미래"…3일 세계김치연구소 김치 심포지엄
입력 : 2025-07-01 14:10

세계김치연구소(소장 장해춘)는 7월3일 광주광역시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김치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6월30일 밝혔다.
심포지엄은 7월2~4일 열리는 ‘2025 한국식품과학회 국제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의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행사에선 첨단 디지털 기술을 적용한 발효식품 연구 사례가 발표된다.
원태웅 김치연구소 김치기능성연구단 연구원의 ‘김치유산균 발효에 대한 통합 머신러닝 예측’을 시작으로 ▲하지형 김치연구소 융합바이오소재연구단장의 ‘김치 품질 예측을 위한 초분광 이미징 기반 기술’ ▲김상오 단국대학교 식품공학과 교수의 ‘인공지능(AI)와 사물인터넷(IoT) 센서 데이터를 활용한 김치 발효 상태 예측’ ▲이상민 넥스트투모로우 최고기술책임자(CTO)의 ‘김치 발효 역학 예측을 위한 AI 기반 모델’ 등 4건이 소개된다.
장해춘 소장은 “심포지엄은 첨단 과학기술을 통해 발효식품 산업의 패러다임을 재정립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AI와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과학적 접근을 통해 김치산업의 글로벌 확장성과 지속가능한 발전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식품과학회 국제학술대회 기간 동안 김치연구소는 주요 연구성과를 소개하는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우수 인재 채용 설명회도 열 계획이다.
정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