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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봄무 7500톤 수매···최근 10년새 최대 규모

  • 2025-07-04 오전 11: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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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농어민신문(우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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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정부, 봄무 7500톤 수매···최근 10년새 최대 규모

  •  우정수 기자
  •  
  •  승인 2025.07.04 18:46
  •  
  •  호수 3695
  •  
  •  6면
 

여름철 수급 불안 선제적 대비
출하범위도 전국 주요시장 확대

[한국농어민신문 우정수 기자] 

정부가 여름철 무 수급 불안에 대비하기 위해 봄무 7500톤을 수매한다. 최근 10년 사이 최대 규모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무 가격이 6월 기준 평년의 80%에서 110% 수준으로 안정세에 있지만 7월부터 9월은 잦은 폭염과 폭우로 수급 불안 가능성이 높아지는 시기”라며 “채소 수급 안정을 위한 사전 대응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aT는 이에 따라 여름철 수급 안정을 위해 봄무 7500톤을 선제 수매하며 물량 확보에 나섰다. 지난해 4500톤 대비 1.5배 증가한 물량일 뿐만 아니라 최근 10년간 추진한 봄·여름무 수급안정 대책 가운데 최대 규모다.

올해는 출하 형태에도 변화를 준다. 배추까지 포함하는 방안으로, 비축한 무·배추의 도매시장 출하범위를 기존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 중심에서 올해는 전국 주요 도매시장으로 확대한다. aT는 이를 통해 지역 간 가격 불균형 최소화와 함께 전국 단위 시장 안정을 보다 신속하게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인철 aT 수급이사는 “무·배추의 선제적 비축과 전국 공급망을 통한 적기 방출 체계를 바탕으로 농가와 소비자가 모두 체감할 수 있는 가격 안정을 실현하겠다”라고 전했다.

우정수 기자




출처 한국농어민신문(우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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