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정수 기자
- 승인 2026.07.03 19:19
2026-07-03 오전 10:30:00
[한국농어민신문 우정수 기자]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 농업인들의 농산물 유통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도 농업인 현장컨설팅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희망재단은 가락상생기금을 운영하는 곳으로, 이번 사업에도 가락상생기금을 활용하고 있다.
농어촌희망재단에 따르면 지난 6월 29일과 30일 충북농업기술원과 충남농업기술원에서 1·2차 농업인 현장컨설팅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선 △농산물 유통 및 도매시장 구조 이해 △품목별 포장방법 및 농산물 제값받기 △경매사 상담 등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컨설팅 현장에는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 도매법인 대표와 경매사가 직접 참여해 농업인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6월 29일 열린 1차 컨설팅에는 이원석 중앙청과 대표이사(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장)와 박기홍 농협 가락공판장장이 참석했고, 30일 2차 현장컨설팅에는 권장희 서울청과 대표이사가 자리를 함께하며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또한 컨설팅 현장에 ‘경매사 상담 부스’를 운영해 품목별 출하 전략, 품질관리, 시장 동향 등에 대한 농업인 1대1 맞춤형 상담도 제공했다.
농어촌희망재단은 이달에도 충남농업기술원(3일)과 충북농업기술원(14일)에서 3·4차 현장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원석 중앙청과 대표이사는 “농업인들이 시장 흐름과 소비 트렌드를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현장 컨설팅이 농업인들의 출하 경쟁력 향상과 안정적인 판로 확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사업을 주관하는 농어촌희망재단 우만수 사무총장은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교육과 도매시장 관계자와의 소통을 확대해 농업인의 유통 대응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우정수 기자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우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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