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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시장 4월부터 ‘수박’ 팰릿 출하

  • 2025-03-28 오후 4: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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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농민신문(서효상 기자)

기사원문보기 https://www.nongmin.com/article/2025032650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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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시장 4월부터 ‘수박’ 팰릿 출하
입력 : 2025-03-28 00:00
조기 정착 위해 예산 확대 편성 
외부 선별장 운영, 영세농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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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시장에 출하된 수박이 팰릿에 적재되어 유통되고 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서울 강서시장이 4월부터 팰릿으로 출하한 수박만 받는다. 2024년 1월부터 5t 이상의 출하 물량에 대해 적용했던 팰릿 출하 의무화를 반입량 전체로 확대한 것이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4월1일부터 강서시장에 출하되는 수박은 산지 선별 후 팰릿에 적재한 것이어야 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는 수박이 원물 그대로 도매시장에 반입되는 기존 방식이 시장의 물류비용을 상승시킨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앞서 서울 가락시장은 2016년, 경기 구리시장은 2021년 수박 팰릿 출하 의무화를 전면 시행했다.

강서시장 수박 팰릿화는 상대적으로 늦었다. 공사가 2022년부터 추진했지만 시장 내 여러 유통주체의 반발이 잇따르면서 2023년 도매법인·시장도매인 등으로 구성된 ‘수박 팰릿 출하 추진 협의체’를 결성하는 등 공감대 형성 과정이 길어진 것이 원인이다.

신장식 공사 강서지사장은 “올해 수박 팰릿 출하 조기 정착을 위해 지난해(6700만원)보다 많은 1억90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해둔 상태”라면서 “강서시장 물류 경쟁력이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서시장 일부 법인은 영세 소농 지원책을 내놨다. 서부청과 관계자는 “외부 선별장을 운영해 팰릿 출하가 어려운 소규모 농가를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효상 기자 




출처 농민신문(서효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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