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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 올해 거래액 5000억 돌파

  • 2024-12-23 오전 10: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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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농민신문(함규원 기자)

기사원문보기 https://www.nongmin.com/article/20241223500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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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 올해 거래액 5000억 돌파
입력 : 2024-12-23 19:41
거래품목 확대·규제완화 주효
8면_온라인도매시장
23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24 농산물 유통 혁신대전’에서 박서홍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왼쪽부터), 이승호 한국농축산연합회장, 송상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실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김형목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유통이사, 최흥식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 상임대표, 박진석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가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 5000억원 달성을 축하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올해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이 거래액 5000억원을 돌파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23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2024 농산물 유통 혁신대전’을 열어 이를 기념했다.

두 기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30일 출범한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은 17일 기준 거래액 5524억원을 기록해 올해 목표치(5000억원)를 넘어섰다.

농식품부는 1월 39개이던 거래 품목을 12월 195개로 확대하고, 판매자의 가입 요건을 연간 거래 규모 ‘50억원 이상’에서 ‘20억원 이상’으로 완화하는 등 관련 제도를 꾸준히 개선해왔다.

그 결과, 판매·구매자수는 1월 331곳에서 12월 3736곳으로 급증했다. 전체 거래량의 61.8%가 산지에서 소비지 중소형 마트로 바로 배송됐다. 이를 통해 농가 수취가는 출범 전과 비교해 3.5%, 소비자 후생은 3.9% 올라갔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유통비용 절감률은 7.4%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축사에서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은 이제 농산물 유통구조 혁신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면서 “생산자는 제값을 받고 소비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농산물을 구매하는 유통 생태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행사에선 농산물 유통 혁신기업 시상식도 열렸다. 대상은 온라인 전용 특화상품을 적극적으로 출시해온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 받았다. 최우수상은 국내 1호 스마트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를 운영 중인 충남 금산 만인산농협이 수상했다. 우수상은 서울 가락시장 도매법인 서울청과에 돌아갔다.

함규원 기자



출처 농민신문(함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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