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0 오전 10:11:00
유통업계, 설 실속형 상품 주목
입력 : 2024-12-20 00:00

○…유통업계가 설 선물세트 예약판매에 속속 돌입하는 가운데 실속형 상품이 주목받고 있다.
이마트는 5만원 미만의 사과세트와 10만원 미만의 한우고기세트를 주력으로 내세웠고 롯데마트는 귀경길에 들고 갈 수 있는 핸드캐리형 3㎏들이 안팎 사과·배 세트를 각각 2만9900원·3만9000원에 준비했다.
○…충북 청주시농수산물도매시장 신축 이전 공사가 17일 첫 삽을 떴다.
시는 1988년 흥덕구 봉명동 일원에 처음 문을 연 도매시장이 노후됐다는 지적에 따라 흥덕구 옥산면에 연면적 4만5733㎡(1만3834평) 규모로 과일동·채소동·수산동·관리동·환경동 등을 갖춘 새 도매시장을 2026년 9월까지 건립할 계획이다.
시는 공동배송장 상부에 눈·비를 막는 캐노피를 설치해 외부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게 한다는 방침이다.
○…정치권 사태로 외식·숙박 업자 2명 중 1명이 직간접적 피해를 봤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0∼12일 소상공인·자영업자 505명을 대상으로 긴급 실태조사를 한 결과 비상계엄·탄핵 사태 영향으로 송년회·투숙 예약 취소 등 직간접적인 피해를 봤다는 응답이 전체의 46.9%에 달했다고 17일 밝혔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1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 ‘2024 배민외식업 콘퍼런스’에서 2025년 외식업 트렌드로 ‘초개인화’ ‘저속노화’ ‘맞춤소비’를 꼽았다. 이 중 저속노화는 느리게 늙는 것을 말한다. 메뉴 조합을 세분화하고 저열량 메뉴가 인기를 끌 것이란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함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