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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에 무너진 안양도매시장…‘임시경매장’ 운영 나서나

  • 2024-12-02 오후 2: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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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농어민신문(고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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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폭설에 무너진 안양도매시장…‘임시경매장’ 운영 나서나

  •  고성진 기자
  •  
  •  승인 2024.12.02 17:47
  •  
  •  호수 3638
 

청과동 지붕 붕괴로 임시 휴장 결정
주차장·채소동 일부 시설 활용 계획도

[한국농어민신문 고성진 기자] 

중부권에 내린 폭설로 안양 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동 지붕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해 피해 수습이 진행되고 있다.

안양시에 따르면 11월 26~27일 이틀간 폭설이 쏟아진 이후 28일 낮 12시경 채소동 건물 일부가 눈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붕괴됐다. 이 사고로 60대 이용객 1명이 경상을 입었다. 사고 발생 전인 28일 오전 6시 40분경 청과동 내부에서 굉음이 난다는 신고가 접수되자 안양시는 오전 7시 10분 청과동 천장 구조물의 연결부 파손을 확인하고 상인들에 대한 대피 유도와 함께 출입을 전면 통제했으며, 청과동 임시 휴장을 결정했다.

붕괴된 청과동 지붕의 복구에는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안양시는 농수산물도매시장의 경매 등 유통기능을 신속히 회복하기 위해 임시경매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구조진단 등 작업이 진행 중이다. 11월 29일 오전에는 청과법인 대표, 상인 대표 등과 회의를 열고 대책 마련을 논의했으며, 농수산물도매시장 지하 주차장과 채소동 내 일부 시설을 임시경매장으로 사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상인들의 조속한 영업 재개를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하루빨리 시장이 정상화되고 평온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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