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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시장 채소2동 12월 중 개장 예정

  • 2024-11-22 오후 3: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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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농어민신문(고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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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가락시장 채소2동 12월 중 개장 예정

  •  고성진 기자
  •  
  •  승인 2024.11.22 17:19
  •  
  •  호수 3636
  •  
  •  5면
 

배추·무 등 11개 품목 거래

[한국농어민신문 고성진 기자] 

12월 중 개장에 임박한 가락시장 내 채소2동 건물 모습. 
12월 중 개장에 임박한 가락시장 내 채소2동 건물 모습. 사진=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제공

가락시장 현대화사업 도매권역 1공구(채소2동) 건립이 마무리돼 12월 중 개장을 앞두고 있다.

20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채소2동 건립공사를 10월 완료했으며, 10월 31일 서울시로부터 사용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2021년 2월 공사를 시작한 지 44개월 만으로, 본격적인 가동은 12월 중에 이뤄질 예정이다. 예정 일자는 12월 15일이다.

공사에 따르면 채소2동은 전체부지 53만1830㎡(약 16만평) 가운데 5만9477㎡(약 1만7990평) 부지에 건물 연면적 5만7067㎡(1만7260평),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으로 규모로 건립됐으며, 총 1417억 원이 투입됐다. 1층 경매장, 2층 부대시설 및 공간, 3층 창고(26개소)로 구분돼 있다.

국내 최초로 농산물 신선도 유지를 위해 온도관리가 가능한 정온시설을 도입했고, 에너지사용량의 27%를 신재생에너지(태양광 12%+지열 15%)로 확보해 친환경 시설로 조성됐다. 또 지역주민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건물 상부를 녹화하고 주거지 인접 부분에 계단식 녹지를 조성하는 등 건물의 미관을 고려해 시공됐다는 설명이다.

채소2동에서는 배추, 무, 양배추, 총각무, 양파, 마늘, 대파, 쪽파, 생강, 건고추, 옥수수 등 11개 품목이 파렛트 단위로 반입돼 거래된다. 이곳으로 이전하는 중도매인은 특수품목 270명, 일반품목 75명 등 345명으로, 현재 입주자 시설공사 및 시설사용료 계약 등의 절차를 밟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채소2동 유통인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입주 일정을 계획하고 있으며, 올해 11월까지 입주자 시설공사를 마치고 12월 중에 본격적으로 개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와 서울시, 공사가 추진하는 가락시장 현대화사업은 1단계 소매권역인 ‘가락몰’이 2015년 완공해 운영 중이며, 2단계 도매권역은 순환재건축 방식에 따라 1공구(채소2동), 2공구(채소1동, 수산동), 3공구(과일동), 4공구(공동배송장) 등으로 단계별로 진행되고 있다.

고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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