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관련기사

‘온라인도매시장 누적 거래금액’ 3000억원 돌파

  • 2024-10-25 오후 6:22:00
  • 439


출처 한국농어민신문(우정수 기자)

기사원문보기 : https://www.agri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1801







한국농어민신문

‘온라인도매시장 누적 거래금액’ 3000억원 돌파
  •  우정수 기자
  •  
  •  승인 2024.10.25 17:12
  •  
  •  호수 3628
  •  
  •  5면
 

[한국농어민신문 우정수 기자] 

지난해 11월 30일 공식 출범한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의 올해 누적 거래금액이 10월 15일 3000억원을 돌파했다. 6월 7일 1000억원, 8월 20일 2000억원 달성에 이어 이번까지 6월 이후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온라인도매시장의 월 단위 거래액은 1월 65억원에서 3월 117억원으로 증가했으며, 5월 327억, 8월 443억, 9월 575억원으로 꾸준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최근에는 하루 평균 거래액도 20억원을 넘어서고 있다. 그 사이 온라인도매시장 이용자도 1월 331개소(판매자 107, 구매자 224)에서 이달에는 3161개소(판매자 991, 구매자 2250)까지 늘었다.

10월 3주차까지 올해 누적 거래실적은 총 93개 품목·5만9310건·12만1182톤·3095억원으로 집계됐으며, 농식품부는 올해 온라인도매시장 거래 목표로 5000억원을 제시한 바 있다.

박범수 농식품부 차관은 온라인도매시장 거래액 3000억원 달성을 계기로 지난 21일, 온라인도매시장에서 상품을 구매하고 있는 경기도 이천시 소재 농업회사법인 ‘이화원’을 방문해 온라인도매시장 활성화를 위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화원은 사과·감귤·멜론을 비롯한 과일을 주로 취급하는 도매업체로, 코스트코, 이마트 등에 납품하고 있다. 온라인도매시장에는 올해 3월부터 구매자로 참여해 10월 15일까지 130억원 가량의 거래실적을 나타냈다.

이날 조철희 이화원 대표는 “과거에는 서울 가락시장에서 주로 과일을 구매했으나, 현재는 온라인도매시장을 통해 전국의 다양한 산지를 비교하면서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원하는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라며 “더 많은 판매자와 구매자가 온라인도매시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센티브 정책을 추진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박범수 차관은 “구매자에 대한 자금 지원 확대, 판매자에 대한 직배송 물류비 지원, 소상공인을 위한 공동물류 지원 등 온라인도매시장 활성화 예산을 올해 624억원에서 2025년에는 749억원으로 확대 편성했다”라며 “연내에 ‘농수산물 온라인 도매거래 촉진에 관한 법률’ 제정을 추진해 온라인도매시장 참여자들이 안정적으로 거래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우정수 기자 






출처 한국농어민신문(우정수 기자)

기사원문보기 : https://www.agri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