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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시장 진입 사과·배 출하차량 3㎞ 반경 땐 입차 순번 부여

  • 2026-09-15 오후 2: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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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농민신문(서효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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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시장 진입 사과·배 출하차량 3㎞ 반경 땐 입차 순번 부여 
입력 : 2026-09-15 11:07
서울시공사, ‘2026년 추석 성수기 교통 소통 특별대책’ 
옛 무·배추 경매장 출하차량 임시 대기장소로 활용
24일 오전 6시30분부터 3일간 고객주차장 무료 개방 
보도사진 (6)
서울 가락시장 전경.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9~23일 ‘2026년 추석 성수기 교통 소통 특별대책’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명절 대목을 맞아 가락시장 물류·교통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서다. 

우선 사과·배 출하차량엔 전자송품장과 연계한 입차 스케줄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운송기사는 ‘가락시장 스마트 물류시스템’ 애플리케이션(앱) 설치 후 출하정보를 등록하면, 가락시장 반경 3㎞ 이내 접근 때 앱을 통해 입차 순번이 자동 부여된다. 순번에 따라 경매장에 진입하면 시장 내 대기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다는 게 공사 측 설명이다. 

공사는 식품종합상가 후면과 과거 무·배추 경매장으로 사용되던 비가림시설 주변을 사과·배 출하차량 임시 대기 장소로 지정했다. 송파구청과 협조해 가락시장 외곽 도로인 탄천로·중대로 등에 임시 주정차도 허용한다.

주요 거래 시간대인 심야 시간에는 요원을 하루 최대 143명 배치해 유통인 합동 특별 교통근무를 시행한다. 특히 청과부류 배송도로 등 성수기 주요 상습 정체 구역엔 교통근무자를 고정 배치했다.

가락시장 남문 주차장과 제2주차건물, 가락몰 지하주차장은 16~23일 8일간 구매고객 전용 주차장으로 운영하고, 24일 오전 6시30분부터 27일 오전 6시30분까지 3일간에 대해선 주차 요금을 받지 않는다. 

강성수 공사 환경조성본부장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고객들이 가락시장을 편히 이용할 수 있도록 공사와 유통인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효상 기자

 


 

출처 : 농민신문(서효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