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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 22년간 이어진 복지관 지원

  • 2026-01-22 오후 2: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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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농수축산신문(김진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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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

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 22년간 이어진 복지관 지원

  •  김진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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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6.01.22 18:52
 

2005년부터 후원금·식재료·학습교재 등 지원…총 4억2100만 원 달해

[농수축산신문=김진오 기자]

(사)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는 지난 13일 서울청과, 중앙청과, 동화청과, 대아청과 등 4개 회원사가 서울 송파 가락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2026년도 아동청소년복지사업’ 후원금 800만 원을 전달하고 복지관 경로식당에 한 달 식재료로 사용할 농산물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들 도매법인은 2005년 처음 복지관과 후원의 인연을 맺은 이후 올해까지 22년간 노인복지를 위한 경로식당 무료배식 식재료로 3억2400만 원 상당의 농산물을 지원했다. 또 2012년부터 아동청소년복지를 위해 9700만 원을 후원해 총 4억2100만 원 상당의 물품과 후원금을 복지관에 전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가락지회가 전달한 아동청소년복지 후원금은 아동청소년가정의 △수제 간식과 영양제, 보양식 지원 △진로체험과 가족 나들이 현장학습 지원 △학습교재 지원 △1대1 멘토링 지원과 진로상담 등 다양한 활동지원비로 사용되고 있다.

또 매달 복지관 경로식당에 후원하는 신선 농산물은 관내 노인들의 무료 중식 배식을 위한 한 달 치 식재료뿐 아니라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가정으로 배달되는 밑반찬들과 농산물꾸러미 재료로도 활용된다.

권오형 가락복지관 관장은 “전 국민이 어려웠던 코로나19 대유행 시기에도 한 번도 거르지 않고 후원해주고 있는 가락지회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를 기점으로 기부나 후원이 줄어 무척 어려운데 가락지회 도매법인들이 20여 년째 거르지 않고 지속적인 도움을 주고 있어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홍성호 가락지회장(동화청과 대표)은 “후원금 규모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바로 지속적인 후원이라고 여기고 매년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며 “올해도 어김없이 농업인의 피와 땀으로 생산한 농산물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돼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홍 지회장은 “정신적·물질적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시기의 아동청소년들에게도 다각적인 지원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며 “도매법인들이 인근 지역사회에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줄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가락지회는 지난 2000년부터 관내 주민센터가 추천한 기초생활수급자에게 매달 생계비를 지원하고 있다.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를 통해 지난해까지 총 1억5390만 원의 생활비를 140여 명에게 지원했다. 아울러 주민센터 경로잔치 행사에 과일 700만 원 상당을 후원하는 중이다.

이에 더해 복지관 경로식당과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 무료급식 비인가시설인 ‘하상바오로의집’에서 설거지 등 직원 봉사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이달까지 직원 봉사활동 누적횟수가 514회에 달하는 등 매년 지속적이고 다양한 형태로 이웃사랑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출처 : 농수축산신문(김진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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