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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성수기 가락시장 ‘입차 스케줄링’ 적용

  • 2026-02-05 오후 2: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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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농어민신문(이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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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성수기 가락시장 ‘입차 스케줄링’ 적용

  •  이두현 기자
  •  승인 2026.02.05 18:04

서울농식품공사, 교통 흐름 개선

[한국농어민신문 이두현 기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설 명절을 앞두고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 내 물류 흐름 개선과 이용객 편의를 위한 특별 교통 대책을 시행한다.

서울시공사는 최근 설 물량 반입이 집중되는 2월 1일부터 15일까지를 ‘설 성수기 교통 소통 특별 대책 기간’으로 지정하고 단계별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우선 서울시공사는 명절 기간 반입량이 급증하는 사과, 배 출하 차량을 대상으로 전자송품장과 연계한 ‘입차 스케줄링 시스템’을 적용한다. 운송기사가 ‘가락시장 스마트 물류시스템’ 앱에 출하 정보를 등록하면 가락시장 반경 3km 접근 시 자동으로 입차 순번을 부여받게 된다. 이를 통해 기사들은 예정된 하역 시간에 맞춰 경매장에 진입할 수 있어 불필요한 대기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물량 폭증에 대비해 가락시장 내외에 임시 대기 장소도 확보했다. 이전 무·배추 경매장 비가림 시설과 주변 도로 등을 사과, 배 출하 차량 대기 공간으로 활용하고, 송파구청과 협조해 탄천로, 중대로 등 가락시장 외곽 도로의 1개 차로에 대해 한시적으로 주·정차를 허용한다.

일반 소비자를 위한 주차 편의 대책도 마련됐다. 구매객이 몰리는 2월 8일부터 15일까지 8일간 남문 주차장과 제2주차 건물, 가락몰 지하주차장을 ‘구매 고객 전용 주차장’으로 운영한다. 특히 설 휴업 기간인 2월 16일 오전 6시 30분부터 19일 오전 6시 30분까지 3일간은 주차장을 24시간 무료로 개방해 귀성객과 지역 주민들의 주차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이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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