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오 기자
- 승인 2026.01.30 14:07
2026-01-30 오후 2:28:00출처 : 농수축산신문(김진오 기자)
기사원문보기 : https://www.af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3322

[농수축산신문=김진오 기자]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 도매법인 대아청과㈜(대표 이상용)가 농업·농촌 동반성장을 위해 공익적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대아청과는 지난 29일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출연식’을 열어 1억 원을 전달하고 그간 상생협력 활동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상용 대표와 임직원,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관계자가 참석했다.
대아청과는 도매시장법인 최초로 2021년부터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하고 있다. 그동안 출연한 금액은 총 10억 원에 달한다. 이는 농업·농촌과 동반성장하기 위해 공익적 역할을 확대하는 대아청과와 호반그룹이 지속해 상생 실천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전달 기금은 △산지 기후위기 극복 △과잉 농산물 소비촉진 △소멸위기 지역 지원 등 농업·농촌 현장 필요에 맞춰 적재적소에 활용할 계획이다.
김철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본부장은 “대아청과는 꾸준히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하며 농업 현장에 실질적인 힘이 되고 있다”며 “기금이 농촌지역과 농업활동에 의미 있게 활용될 수 있도록 재단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도매시장법인 사회적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대아청과는 앞으로도 산지를 세심히 살피며 농업인과 유통인이 함께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상생 가치 실현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아청과는 기금 이외에도 지난해 7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제주도 농업인에게 4000만 원을 지원해 생산농업인 물류 여건 개선을 돕는 등 사회공헌에 힘쓰고 있다. 또 여름철 가뭄으로 농업용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은 강릉지역에 급수차를 긴급 지원해 자연재해 복구 지원에도 힘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