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30 오후 8:22:00
“고랭지배추 지키자”…대아청과, 농가에 영양제 지원
입력 : 2024-09-30 10:00

9월 중순까지 이어진 유례 없는 폭염으로 배추 산지에 어려움이 계속된다. 서울 가락시장 도매시장법인 대아청과와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은 강원도 고랭지 배추 농가 지원에 나섰다.
대아청과는 27일 강원지역 고랭지배추 최대 산지인 강원 강릉 안반데기에서 토양 영양제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식에는 이상용 대아청과 대표와 최선동 강릉고랭지채소공동출하협의회장, 김시갑 강원도고랭지무배추공동출하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 대표는 “올여름 폭염·폭우로 어려움을 겪는 산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선동 강릉고랭지채소공동출하협의회장은 “고랭지배추를 위협하는 이상기후 속에서 영양제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내년에도 질 좋은 고랭지배추 생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토양 영양제 전달식은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가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상생기금 출연의 하나로 진행됐다.
한편 대아청과는 ‘기후위기 극복 우리 농산물 지키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서효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