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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 소비 늘리려면? 3월 틈새시장 노려야

  • 2024-08-23 오전 1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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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농민신문(함규원 기자)

기사원문보기 : https://www.nongmin.com/article/202408215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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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 소비 늘리려면? 3월 틈새시장 노려야
입력 : 2024-08-23 00:00
3~4월 구매 비중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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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중 참외 주 소비 시기가 5∼6월에서 3∼6월로 넓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참외 소비층을 늘리려면 겨울철 과일의 출하 막바지 틈새시장을 노려야 한다는 주문이 나온다.

농촌진흥청과 경북도농업기술원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는 19일 성주군농업기술센터에서 ‘참외, 찾아가는 소비·유통 트렌드 발표회’를 열었다.

김은영 농진청 농산업경영과 민간전문가(옛 전문연구원)는 “참외 소비 비수기로 꼽히던 3∼4월 구매액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진청이 2010∼2023년 집계한 소비자패널 자료로 참외의 소비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3∼4월 구매 비중은 2010년 10.8%였지만 2020년 29.4%, 2023년 34.4%로 급등했다.

반면 5∼6월 구매 비중은 2010년 59.7%에서 2020년 49.8%, 2023년엔 49.3%로 감소했다.

김 민간전문가는 “3월쯤이면 겨울철 생산되는 감귤·딸기 등의 품질이 성출하기에 견줘 저하되면서 대체재로 참외를 선택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참외는 연중 소비가 가능하고 낱개 단위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게 장점”이라며 “겨울과일의 출하 공백기를 활용해 소비층을 넓히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함규원 기자






출처 농민신문(함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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