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계욱 기자
- 승인 2026.01.16 10:04
2026-01-16 오전 11:14:00출처 : 농업인신문(위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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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시장 도매시장법인 서울청과(주)가 갈수록 출하 여건이 어려워지고 있는 산지에 대한 지원을 대폭 강화하고 나서 주목받고 있다.
서울청과는 지난해 출하선도금 총 210억을 지원하며 60여개 출하농가의 경영 안전과 안정적인 농산물 유통 기반 조성에 기여한데 이어 지난 2021년 이후 매년 지원규모를 늘려왔고 2025년에는 2021년 대비 2배 가까이 확대지원하는 등 지난 5년간 총 787억4천만원을 지원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서울청과는 지난해 출하 약정을 체결한 농가, 산지유통인, 영농조합법인 등을 대상으로 출하선도금을 지원했으며 지원규모는 출하자의 과거 거래실적과 출하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했다. 그 결과 20여개 품목, 50개 주요 산지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물량 확보가 이뤄지며 시장 수급 안정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울청과(주) 권장희 대표이사는 “출하선도금 지원 확대는 농가의 자금 운용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도매시장 내 안정적인 물량 확보로 이어지는 상생구조를 만들어 왔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가 지원정책으로서 출하선도금을 확대해 나가는 것은 물론 이를 통해 농가와 시장이 함께 성장하는 유통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출하선도금은 농산물 출하 과정에서 발생하는 재배비, 인건비, 물류비 등 운영자금을 출하 이전에 무이자로 선지원 하는 제도로, 농가의 자금부담을 완화하고 원활한 출하를 유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출처 : 농업인신문(위계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