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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도매시장, 7월부터 블라인드 경매 시범 도입

  • 2024-04-30 오후 2: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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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농민신문 (서효상 기자)

기사원문보기 https://www.nongmin.com/article/20240430500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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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도매시장, 7월부터 블라인드 경매 시범 도입
입력 : 2024-04-30 18:05
7월1일부터 두달간 채소류 전 품목 대상
“특정인에게 낙찰 몰아주는 불법 행위 등 차단 효과”
붙임2. 보도자료 사진
경기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전경. 구리농수산물공사

경기 구리농수산물공사는7월부터 블라인드 경매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4월30일 밝혔다. 경매제도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생산자와 소비자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블라인드 경매란 경매사가 경매 과정에서 응찰자 정보를 확인할 수 없고, 최고 가격으로만 낙찰자를 선정한 후 낙찰자와 낙찰가격을 공개하는 거래 방식이다.

이를 통해 특정인에게 낙찰을 몰아주는 불법 행위를 차단하고  생산자·구매자·중도매인 모두가 공정하게 농수산물을 거래할 수 있다고 공사 측은 설명했다. 

이를 위해 공사는 6월까지 경매체계를 개편하고 중도매인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홍보를 진행한다. 이후 7월1일부터 두달간 청과부류 전 품목을 대상으로 블라인드 경매를 시범적으로 추진한다. 

김진수 구리농수산물공사 사장은 “도매시장 유통구조를 개선하고 공정성·투명성을 강화하고자 블라인드 경매를 선제적으로 도입한다”며 "시범사업을 운영해본 후 유통 종사자 의견을 수렴하는 등 결과를 분석해 블라인드 경매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효상 기자




출처 농민신문 (서효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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