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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시장 도매시장법인, 주요 농산물 물가안정 앞장

  • 2024-04-05 오후 8: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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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농업인신문 (위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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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시장 도매시장법인, 주요 농산물 물가안정 앞장

  •  위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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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4.05 09:34
 

사과·대파·배추 서울 11곳 전통시장에 납품가 할인 지원

 

 

 

 

가락시장 도매시장법인(서울청과·중앙청과·동화청과·대아청과 등)들이 정부가 추진 중이 주요 농산물 물가안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는 지난 3월 29일 농림축산식품부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중소벤처기업부소상공인연합회 등이 추진하는 민관 상생 프로젝트에 참여서울시 내 11곳 전통시장에 사과 5,000박스(1박스당 2.5, 9~12), 대파 1만단배추 1,000(1망당 3포기, 10)에 대한 납품단가를 할인 지원해 공급했다.

그간 납품단가 지원사업은 대형마트 중심으로 지원됐으나 대형마트에만 집중돼 있다는 지적에 따라 서울시 11개 전통시장으로 대상이 확대됐다지원 품목은 사과대파배추 3개 품목으로정부 납품단가 지원 및 가락시장 4개 도매법인 자체 할인물류비 지원을 통해 전통시장에 저렴한 가격에 농산물을 공급했다.

공급물량은 3월 30~31일까지 2일간 소진할 계획이었으나 30일 단 하루만에 판매가 완료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고무엇보다 저렴한 가격에 공급된 농산물을 구매하겠다는 소비자들의 발길이 분주해 모처럼 전통시장이 활기가 넘쳤다는 후문이다.

전통시장에 공급된 농산물은 정부 납품단가 지원 및 가락시장 4개 도매법인 자체 할인물류비 지원(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을 통해 사과 1박스(2.5, 9~12)당 18,600대파는 1당 1,800(10㎏ 18,000), 배추는 10(3)당 11,000(1망당 약 3,600)에 판매됐다.

서울시 11곳 전통시장 중 가장 많은 물량을 주문한 용산구 소재한 용문시장은 사과 1,000박스대파 1,000단 등을 주문했다용문시장내 부경농산 안영현 대표는 정부의 물가안정 운동에 동참한다는 의지로 사과 300박스 물량을 신청했지만 소비자들의 인기가 높아 금새 동이나 지경인데다 시장이 모처럼 활기가 띄어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도매시장법인협회 오세복 전무는 농산물 물가안정이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현실에서 가락시장 도매시장법인들도 힘을 보태자는 의지가 실현돼 주요 농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면서 도매시장법인들은 단발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다방면으로 검토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지난 3월 31일 양천구 소재 신영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납품단가 지원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이날 송 장관은 이번 납품단가 지원 확대가 전통시장 전반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상인회와 유통업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