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두현 기자
- 승인 2023.10.17 18:13
- 호수 4086
- 7면
2023-10-17 오후 4:24:00출처 : 농수축산신문 ( 이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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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두현 기자]

다음달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 개장을 앞두고 파일럿(시범) 운영이 시작된 가운데 서울청과는 발 빠르게 온라인 도매시장을 통한 거래에 나선다.
서울청과는 지난 11일 전남 해남을 방문, 땅끝하늘영농조합법인과 ‘온라인도매시장을 활용한 절임배추 거래 협약’을 맺고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서울청과와 땅끝영농법인은 온라인도매시장으로 총 500톤의 절임배추를 거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행보는 다가오는 온라인도매시장 개장에 맞춰 빠르게 시장에 적응하고 업무 영역을 선점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다음달 30일 온라인도매시장을 정식 개장할 예정이며 안정적인 초기 운영과 플랫폼 오류 등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하고 해결하기 위해 지난 4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파일럿 운영 중이다. 서울청과 역시 농식품부의 ‘온라인도매시장 개설작업반’에 참여하고 자체적으로 ‘온라인거래소 태스크포스(TF)팀’을 운영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
권장희 서울청과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진행되는 절임배추 거래가 온라인도매시장의 순조로운 정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서울청과의 모든 임직원은 온라인도매시장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더 나아가 도매시장이 공정한 농산물 가격 형성에 이바지하고 최적의 유통과정으로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하는 유통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