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진 기자
- 승인 2023.03.03 18:49
- 호수 3470
- 6면
2023-03-03 오후 1:46:00출처 : 한국농어민신문 (고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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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고성진 기자]

대의원총회 통해 임원선출도
“통합 온라인 공공플랫폼 체계
연합회 중심으로 구축 나서야”
한국농업유통법인중앙연합회(한유련) 제15대 회장에 최병선 회장이 연임돼 향후 3년간 협회를 다시 이끌게 됐다.
한유련은 2일 서울 가락시장 가락몰 서울웨딩타워에서 2023년도 정기대의원 총회를 열고 제15대 임원선출을 진행한 결과 이같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중앙연합회 신임 임원진은 임훈빈 수석부회장(연임), 이준식 정책부회장(대구경북연합회 부회장), 최효섭 사업부회장(강원연합회 이사), 최동구 기획부회장(전 제주연합회 부회장), 최인환 대외협력부회장(중앙연합회 홍보이사), 김상철(연임)·이대희(대전연합회 감사)·강명호(강원연합회 이사) 감사, 김병삼 홍보이사(광주전남연합회 부회장)가 각각 선출됐다.
최병선 회장은 총회 인사말에서 “우리 스스로가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제값을 받는 농산물 유통구조를 만들어가야 한다”며 “연합회를 중심으로 품목별 산지 조직화와 공동마케팅 그리고 통합 온라인 공공플랫폼 체계를 구축해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이어 “우리의 생존을 위해 정부의 수급조절정책을 민간 중심으로 전환해 나아가는 노력을 해야 할 것”, “공영도매시장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각각 주문하는 한편 “이를 실천하기 위해 연합회는 정부와 관련기관, 도매법인, 농업인단체 등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아갈 것이며, 디지털 농정시대에 걸맞도록 유통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유련의 행보에 응원도 이어졌다. 가락시장 도매시장법인을 대표해 이상용 대아청과 대표는 축사에서 “산지 고령화, 무·배추 수요 감소, 온라인 거래, 배추 하차거래 등 우리 앞에 놓인 변화들이 어쩌면 위기일수도, 또 기회일 수도 있게지만, 부득이한 큰 흐름이라면 일단 부딪혀가면서 간파해 나가는 것도 방법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서로가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호혜와 상생의 관계로 가꾸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유련은 올해 사업계획으로 △품목별 분과위원회 확대 △지정기부금단체 지정 추진 △통합 마케팅조직 추진 △물류효율화(배추) 대응 △작업인력난 해소 △토론회·간담회 등 활동 △연합회 임의자조금 조성 △물류기기 ESG지원사업 확대 등을 집중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한유련은 지난 1995년 6월 농산물 산지유통인들이 만든 ‘전국농산물산지유통인연합회’에서 출발해 28년간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 (고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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