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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아청과, 폭염 속 농산물 신선도 지키기 총력

  • 2026-08-12 오후 4: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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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농수축산신문(김진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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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

대아청과, 폭염 속 농산물 신선도 지키기 총력

  •  김진오 기자
  •  
  •  승인 2026.08.12 09:56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와 정온시설 가동 연장 등 실시

[농수축산신문=김진오 기자]

대아청과가 지난 7일 오후 3시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 채소2동 외부 반입장에서 온도를 측정한 결과 42.2도가 계측되고 있다. [대아청과 제공]
대아청과가 지난 7일 오후 3시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 채소2동 외부 반입장에서 온도를 측정한 결과 42.2도가 계측되고 있다. [대아청과 제공]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따라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 대아청과(대표이사 이상용)는 출하 농산물을 보호하기 위해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와 선제적인 폭염 대책을 시행 중이라고 지난 7일 밝혔다.

우선 무더위에 취약한 여름배추 경매 시간을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기존 밤 11시에서 밤 10시로 1시간 앞당겨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고온 환경 대기 시간을 단축시켜 신선도를 최대한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또 경매장 입고 후 상품성 유지를 위해 채소2동 내 정온 시설 가동 시간도 5시간 늘려 운영하고 있다. 또 폭염이 지속될 경우 추가로 연장해 농산물 보호에 나설 계획이다.

하차 전 폭염 대책도 시행 중이다. 시장 반입 전부터 전자송품장과 입차스케줄링 시스템을 활용해 차량이 장시간 대기하며 폭염에 방치되는 상황을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 대아청과는 이달 현재 전자송품장 비율 94%, 입차스케줄링 비율 91%로 운영 중이다.

대아청과 관계자는 “여름철 배추 상품성 하락을 최소화하기 위해 경매시간을 앞당겨 대기 시간은 줄인 반면 정온 시설 가동 시간은 연장 운영 중”이라며 “경매장 입고 후에도 상품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공사와 다방면으로 신경 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아청과와 공사는 앞으로도 폭염 등 이상기후에 대비해 산지 농산물을 안전하게 유통할 수 있도록 시장 내 물류 환경과 인프라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출처 : 농수축산신문(김진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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