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오 기자
- 승인 2026.06.22 16:14
2026-06-22 오후 4:34:00출처 : 농수축산신문(김진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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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진오 기자]
![(왼쪽 네 번째부터)전낙진 상임이사, 이준연 조합장, 김기영 대아청과 상무, 박준홍 대아청과 상무 등 ‘2026년도 물류기자재 전달식’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대아청과 제공]](https://www.aflnews.co.kr/news/photo/202606/322894_182115_5614.jpg)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 대아청과가 올해도 강원 산지를 방문해 생산 기반 유지와 출하 여건 개선을 위해 나섰다.
대아청과㈜(대표이사 이상용)는 지난 15일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박상희)과 강원도 산지 우수 출하조직에 물류기자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기후변화와 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고랭지 산지의 생산 기반을 보호하고 농가의 물류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이준연 대관령원예농협 조합장과 대아청과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대아청과는 대관령원예농협에 물류기기 임대료 지원을 위한 가락상생기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대관령원예농협은 여름철 고랭지 배추·무의 대표 출하조직이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생산 환경 악화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생산·출하하며 여름철 채소 수급 안정에 기여해 온 곳이다.
대아청과는 같은 날 케이팜영농조합법인에도 지게차 구매를 위한 가락상생기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케이팜영농조합법인은 최근 대아청과와 온라인도매시장을 통해 고랭지 채소를 거래하며 유통 다변화에 나서고 있는 생산자 조직이다.
박준홍 대아청과 상무는 “최근 기후변화로 농업 현장의 어려움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산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물류기자재 지원이 생산자의 부담을 덜고 고품질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하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지원사업은 대아청과와 가락시장 도매법인(서울, 중앙, 동화, 농협가락공판장)들이 한국농어촌희망재단에 출연한 가락상생기금을 활용해 추진됐다. 기금은 앞으로도 농업·농촌 발전과 산지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