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9 오후 5:27:00출처 : 농민신문(서효상 기자)

“냉방 쉼터·대형 선풍기 가동”…폭염 속 서울 가락시장 대응 분주
입력 : 2026-07-29 16:20

“농산물 품질 유지와 유통인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불볕더위가 이어지면서 서울 가락시장이 대응에 나섰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7월부터 도매시장법인과 함께 가락시장 과일·채소 경매장에 ‘가락쉼터’를 마련해 운영 중이라고 최근 밝혔다. 쉼터는 내부에 에어컨을 가동하고 ‘폭염 키트’를 비치해 온열질환 등 응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경매장 내 화장실 24개소에는 에어컨을 새로 설치해 6월 가동에 들어갔다. 경매장에도 기존 선풍기·환풍기 776대에 더해 올해는 대형 선풍기 25대와 환풍기 4대를 추가로 설치했다.
문영표 공사 사장은 “폭염 속에서도 신선한 농산물 유통을 위해 밤낮으로 구슬땀을 흘리는 가락시장 유통인 건강권을 지키고자 도매법인과 협력해 폭염 대응 시설·장비를 구비했다”고 말했다.
서효상 기자
출처 : 농민신문(서효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