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11 오전 11:38:00【보도요지】
○ 무 도매가격이 1만5천원/18kg로 평년의 7천원대에 비해 배 이상 높고, 월동무 출하량이 전년보다 10% 감소하여
가격상승 압력이 커질 전망
○ 대파는 3월이후에도 출하량이 작년에 비해 21%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어 평년 대비 2배이상 높은 2,300원 이상 예상
○ 마늘은 중국의 산지 가격이 톤당 1,900달러로 지난해보다 69% 높고, 국내산 마늘 저장량(2월말 기준)도 작년 동기 대비
32% 적어 가격 급등 요인이 있음
○ 당근은 겨울당근 생산량 감소로 상품 20kg당 3만3천원까지 상승 전망
【설명내용】
□ 가격동향
○ 무 : (1월) 11,370원/18kg/上品 → (2월) 11,920 → (3월상순) 13,965
- 3월상순 도매가격은 평년 대비 89%↑, 전년 대비 56%↑
- 소매가격은 도매가격에 비해 상승폭이 크지 않음
(3월상순 소매가격은 전년동기에 비해 6%↑, 평년동기에 비해 10%↑)
○ 대파 : (1월) 2,640원/kg/上品 → (2월) 2,138 → (3월상순) 2,419
- 3월상순 도매가격은 평년 대비 105%↑, 전년 대비 78%↑
○ 깐마늘(5대도매시장 평균) : (1월) 6,825원/kg → (2월) 6,727 → (3월상순) 6,666
- 3월상순 도매가격은 평년 대비 82%↑, 전년 대비 52%↑
- ‘10년 국내 생산량이 ’09년에 비해 24% 감소하였지만, 소비자가 주로 구매하는 깐마늘은
정부 수매마늘(3,185톤)을 대형마트 등에 저가공급하고 있어 소비자 가격 상승폭은 크지 않음
* 깐마늘 소매가격(3월상순) : 6,749원/kg(전년대비 12%↑, 평년대비 8%↑)
○ 당근 : (1월) 11,370원/18kg → (2월) 11,920 → (3월상순) 31,300
- 3월상순 가격은 평년 대비 101%↑, 전년 대비 91%↑
□ 금후 수급 및 가격 전망
○ 금년 겨울 폭설과 한파 영향으로 생산량 감소폭이 커서 무, 대파 등 채소류 가격이 전반적으로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음
○ 봄무, 봄당근, 마늘은 4월까지는 강세가 예상되지만 재배면적 증가로 저온 등 특이 기상요인이 없으면
5월부터 주요채소류 수급이 현재보다 호전되어 가격도 낮아질 것으로 전망
- 봄무 재배의향면적(KREI, 2.20) : 8,423ha(전년 대비 +11%)
* 하우스(4~5월 출하) 1,025ha(전년비 +2%), 노지(5~6월 출하) 7,398ha(전년비 +13%)
- ‘11년 마늘 재배면적(통계청 조사, ‘10.11월) : 24천ha(전년대비 +7%)
* 중국의 마늘 재배면적은 전년에 비해 20% 증가, 현지 작황도 양호
- 봄당근 재배의향면적(KREI, 2.20) : 930ha(시설 198, 노지 732)
* 하우스(5월출하) 당근은 전년수준, 노지당근(6~7월 출하)은 전년대비 11% 증가
○ 대파는 한파로 잎이 마르는 등 피해를 받았지만 기온이 상승하면 생육이 회복되어 4월부터 정상출하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
○ 마늘은 국내산 공급부족에 대비하여 정부수매 마늘의 저가공급과 할당관세(50% → 10%) 수입 확대조치(26,567톤)
등을 통해 수급안정을 기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