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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청과 청년농 교육, 출하에 큰 도움”

  • 2026-07-14 오전 1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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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농어민신문(우정수 기자)

기사원문보기 : https://www.agri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694

 







“동화청과 청년농 교육, 출하에 큰 도움”

  •  우정수 기자
  •  승인 2026.07.14 18:24

유통·출하교육 수료생 지속 지원
꽈리고추·오이 등에 적용 호응

[한국농어민신문 우정수 기자] 

평창군에서 꽈리고추 농사를 짓는 청년농업인 박유림 씨. 동화청과의 청년농 교육 수료생들이 교육 내용을 실제 출하에 활용한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평창군에서 꽈리고추 농사를 짓는 청년농업인 박유림 씨. 동화청과의 청년농 교육 수료생들이 교육 내용을 실제 출하에 활용한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동화청과가 자체 운영한 청년농 유통·출하 교육 수료생들이 포장 박스 개선 등 교육 내용을 실제 농산물 출하에 활용해 좋은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동화청과는 지난 5월, 강원도농업기술원과 충청남도농업기술원에서 추천한 10명의 청년농업인들을 대상으로 4주 동안 ‘청년농 유통·출하 역량 강화 교육과정’ 1기 교육을 실시했으며, 교육 수료 이후에도 지속적인 출하 지원과 사후관리를 이어오고 있다.

동화청과에 따르면 1기 교육 수료생 가운데 강원도 평창군의 청년농 박유림 씨는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포장박스를 개선한 꽈리고추를 최근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 동화청과에 첫 출하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는 동화청과의 청년농 교육 내용을 실제 출하에 적용한 대표 사례다. 박유림 씨는 “동화청과 교육에서 고추 담당 경매사로부터 여름철에는 박스 측면 통풍구를 확대하면 신선도 유지에 도움이 된다는 조언을 들었다”라며 “첫 수확이라 출하량은 많지 않았지만 교육에서 들었던 경매사의 제값 받는 유통전략과 중도매인과의 대화 내용을 실제 출하에 적용해 좋은 시세를 받을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유통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동시에 농가의 어려움도 함께 전달하며 도매법인과 농가가 서로 상생하는 문화를 만들어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같은 1기 청년농 교육 수료생인 충남 서산시의 이종민 씨도 동화청과로 오이를 출하는 성과를 올렸다. 출하 과정에선 청년농 교육 당시 강사로 참여했던 신윤섭 동화청과 경매사가 경매장으로 들어온 상품을 직접 확인하고 상품성과 출하 전략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종민 씨는 “교육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출하까지 세심하게 살피고 조언해 줘서 큰 힘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품질 좋은 농산물을 꾸준하게 출하하겠다”고 말했다.

동화청과는 경매사와 중도매인들의 현장 평가와 연계해 교육생들의 안정적인 출하와 판로 확보를 지원하는 등 사후관리를 지속할 방침이다.

홍성호 동화청과 대표이사는 “청년농 교육의 성과는 실제 출하 현장에서 나타난다”라며 “앞으로도 경매사와 중도매인이 함께하는 사후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우정수 기자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우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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