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정수 기자
- 승인 2026.08.07 18:46
2026-08-07 오후 3:59:00
[한국농어민신문 우정수 기자]

중앙청과가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 유통인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화재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중앙청에 따르면 채소 경매장과 중도매인 점포 일대에서 최근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냉방기기와 전기시설 사용 증가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많은 사람과 차량이 오가는 경매장 내 화재 예방 수칙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중앙청과 이원석 대표이사와 임직원, 채소 중도매인 조합 임원 및 원로 조합원 등이 참석해 농산물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지는 새벽 시간대에 채소경매장과 중도매인 점포를 순회하며 화재 위험요인을 점검했다. 특히 △문어발식 전기배선 및 노후 전선 사용 금지 △전열기구와 냉방기기 주변 가연물 제거 △점포 내 흡연 및 화기 사용 금지 △영업 종료 후 전원 차단 등 현장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적인 화재 예방 수칙을 안내했다.
무엇보다 가락시장은 사람과 차량이 밀집하고 농산물 포장재와 물류기기가 적재돼 있어 화재 발생 시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시장 구성원 모두의 자발적인 예방활동이 중요하다는 점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이원석 중앙청과 대표이사는 “가락시장은 많은 유통인이 함께 생활하고 영업하는 공간인 만큼 작은 부주의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유통 종사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시장 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 중심의 점검과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우정수 기자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우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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