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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서 키운 햇 홍로사과 올해 첫 출하

  • 2026-08-19 오후 2: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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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농어민신문(우정수 기자)

기사원문보기 : https://www.agri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508

 







무주서 키운 햇 홍로사과 올해 첫 출하

  •  우정수 기자
  •  승인 2026.08.19 17:43

가락시장서 초매식
황인홍 군수 등 참석

[한국농어민신문 우정수 기자] 

지난 17일, 무주군 관계자와 사과 농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락시장 중앙청과 경매장에서 본격적인 무주 홍로 사과 출하를 알리는 초매식과 첫 경매를 진행했다.
지난 17일, 무주군 관계자와 사과 농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락시장 중앙청과 경매장에서 본격적인 무주 홍로 사과 출하를 알리는 초매식과 첫 경매를 진행했다.

전북 무주군에서 생산한 홍로 품종 햇사과가 지난 17일,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에 올해 첫 선을 보였다.

이날 가락시장 중앙청과 경매장에서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 등 무주군청 및 군의회 관계자, 김성곤 구천동농협 조합장, 무주 반딧불 사과 공선출하회원을 비롯한 산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본격적인 무주 홍로 사과 출하를 알리는 초매식과 첫 경매를 진행했다. 중앙청과에서도 이원석 대표이사와 이영신 부사장, 이재희 상무, 이재현 부장(경매사) 등이 참석해 원활한 출하와 안정적인 가격 형성을 기원했다.

무주군 관계자와 농가들은 이 자리에서 무주 사과가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농산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초매식에서 “무주 사과는 폭염과 가뭄 등 이상기상 여건 속에서도 철저한 현장 예찰과 친환경 방제, 농가들의 노력으로 일군 결실”이라며 “홍로 및 가을에 수확하는 후지사과까지 철저한 품질관리와 마케팅을 통해 반딧불 사과의 브랜드 가치를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 또한 김성곤 조합장은 “첫 경매가 가격 형성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주게 된다”면서 무주 반딧불 사과에 대한 가락시장 유통인들의 애정과 관심을 당부했다.

중앙청과에선 무주 사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생산 농가의 수취가격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원석 중앙청과 대표이사는 “올해도 좋은 농산물을 생산해 출하한 무주지역 농업인과 구천동농협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농가에서 정성껏 생산한 농산물이 시장에서 품질에 맞는 평가와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구천동농협 및 출하 농가와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무주 사과의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무주군은 추석 사과로 알려진 홍로 품종 주산지 중 한 곳으로, 무풍면과 안성면 등 해발 400m 이상 산간지역에서 사과를 재배해 ‘반딧불 사과’ 브랜드로 출하하고 있다. 이번 첫 경매에는 홍로 사과 10kg 8522상자(8만5220kg)를 공급했는데, 무주군 관계자와 농가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한 이날 경매에선 평균 4만8955원의 시세를 기록하며, 첫 출하를 마무리 했다.
 

한편 중앙청과는 홍로 사과 초매식과 첫 경매에 앞서 무주군 및 구천동농협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이번 초매식을 계기로 사과 생산 농가들이 안심하고 출하할 수 있는 농산물 유통 환경 조성을 위해 산지와 농협, 도매법인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우정수 기자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우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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