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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과, 가락시장 물류기기 안전관리 강화

  • 2026-10-16 오후 3: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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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농업인신문(위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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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과, 가락시장 물류기기 안전관리 강화

  •  위계욱 기자
  • 승인 2026.10.16 09:20

연 4회 안전 캠페인·현장 안전요원 배치…운행 질서 확립

 

가락시장 도매시장법인 (주)서울청과(대표이사 권장희)가 가락시장 내 물류기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와 시설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가락시장에서는 매일 약 4,000대의 물류장비가 운행된다. 협소한 공간에서 다수의 장비가 동시에 이동하는 만큼 운전자의 부주의와 안전수칙 미준수에 따른 사고 위험이 높아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운행 질서 확립이 중요하다.

서울청과는 중도매인과 하역노조를 대상으로 연 4회 안전운행 캠페인을 실시하고 경매장 내 안내 현수막 게시와 홍보물 배포를 통해 안전의식을 높이고 있다. 과일·채소 경매장에는 물류운반장비 질서 안전요원을 각각 1명씩 배치해 현장 계도와 운행 질서 유지에도 힘쓰고 있다.

물류장비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지원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24년부터 하역노조 소속 지게차와 전동차 약 90대의 안전검사비를 매년 지원하고 있으며 사고 예방을 위해 해당 장비에 후방표시등을 설치했다.

2025년에는 채소경매장과 채소2동에 속도제한 표지판을 설치하고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해 충전장치 주변을 매일 점검하는 등 화재 예방 활동을 강화했다. 올해는 휴장일 충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채소경매장 내 3개소에 차단기 타이머를 추가 설치했다.

권장희 서울청과 대표이사는 “물류기기 증가와 함께 안전사고 우려가 커진 만큼 사전 예방과 안전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와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유통인과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도매시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