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정수 기자
- 승인 2026.10.20 09:43
2026-10-20 오후 3:46:00
[한국농어민신문 우정수 기자]

대아청과가 지난 17일, 아동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김장체험 프로그램인 ‘두근두근, 우리가족 첫 김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아청과에 따르면 김장체험은 어린이들에게 직접 김치를 만들어 보는 추억을 선사하는 동시에 우리 김치와 김장 문화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2017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행사다. 올해는 어린이들이 김치에 얽힌 추억과 이야기를 담아 직접 그린 그림일기로 신청을 받아 참가자를 선정하는 특별한 방식으로 운영했다.
올해 김장체험 행사는 총 24가족(73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제공한 쿠킹스튜디오에서 진행했다. 이하연 전통식품명인이 강사로 나서 배추김치와 총각무 깍두기 담그는 과정을 선보였고, 참가 가족들은 채소 손질부터 양념 버무리기까지 김치 담그기의 전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김장 체험을 마무리한 후에는 ‘농산물 모의경매 프로그램’도 마련해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참가 가족들은 농산물을 구매하는 중도매인 역할을 맡아 평소 접하기 어려운 도매시장의 농산물 가격 결정 과정을 경험해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대아청과 관계자는 “올해는 기존 배추김치 담그기 체험에 총각무 깍두기 담그기 프로그램을 추가해 체험의 폭을 넓혔다”라며 “앞으로 참가 연령과 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화 해 더 많은 가족이 우리 김치와 국산 농산물의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행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우정수 기자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우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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