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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과, 과일·채소 출하비용 지원에 5억 원 투입

  • 2026-03-13 오후 3: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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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농수축산신문(김진오 기자)

기사원문보기 : https://www.af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6375

 



농수축산신문

서울청과, 과일·채소 출하비용 지원에 5억 원 투입

  •  김진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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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6.03.13 16:37
 

출하비용 보전사업 일환…지난달만 74개 농가에 1000만 원 전달

[농수축산신문=김진오 기자]

서울청과㈜(대표 권장희)는 농산물 출하 농가의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농산물 공급 기반 조성을 위해 ‘출하기반 최소비용 보전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청과는 농산물 가격 변동과 생산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산지농가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5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출하기반 최소비용 보전제’를 운영하고 있다. 지원기간은 지난달 1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다.

출하기반 최소비용 보전제는 농산물 거래 가격이 일정 기준 이하로 형성될 경우 출하 과정에서 발생하는 운송비와 포장비 등 기본적인 출하 비용 일부를 지원해 농가의 출하 부담을 완화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가격 변동에 따른 출하 리스크를 줄이고 산지의 안정적인 출하 기반을 유지하는 것이 목적이다.

서울청과는 채소와 과일 등 주요 청과 품목을 대상으로 지원 품목을 선정하고 가락시장 거래 현황과 출하비용 조사, 출하자 최저가격 등을 반영해 품목별 기준단가와 지원 금액을 설정했다. 또 지난해 가락시장 청과부류 국내산 농산물 거래현황과 품목별 거래금액 구간 등을 분석해 제도의 실효성과 예상 지원 규모도 사전검증했다.

서울청과는 지난달 과일·채소 출하처 총 74곳을 대상으로 1031만4000원의 출하기반 보전금을 지원했다. 또 이번 사업으로 산지 농가의 안정적인 출하 여건을 조성하고 가락시장 농산물 공급 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장희 대표는 “산지 농가가 가격 변동에 대한 부담 없이 안정적으로 농산물을 출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도매시장법인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산지와 시장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유통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지난 1월 28일 가락시장의 도매법인과 주요 생산자 단체들이 체결한 ‘출하비용 보전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의 후속으로 이뤄지게 됐다.

 



출처 : 농수축산신문(김진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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