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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강서시장, 산불 피해지역 11억 ‘쾌척’

  • 2025-04-02 오전 11: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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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농민신문(서효상, 김다정 기자)

기사원문보기 https://www.nongmin.com/article/2025033150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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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강서시장, 산불 피해지역 11억 ‘쾌척’
입력 : 2025-04-02 00:00
대구도매시장·한경협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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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투데이

영남지역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농산물 유통업계가 팔을 걷어붙였다. 3월31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와 서울 가락·강서 시장 유통인들은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농가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11억원을 기부했다. 가락시장 개장 이래 최대 지원 규모다.

가락시장 청과부류 도매시장법인 4곳(서울청과·중앙청과·동화청과·대아청과)과 농협가락공판장은 10억원을 긴급 조성했다. 여기에 공사와 도매시장법인·중도매인단체 등 두 시장 주체들이 십시일반으로 1억원을 추가로 조성했다.

또한 가락·강서 시장은 피해지역 농산물 출하를 지원하고 영농활동 회복을 위해 출하 장려금·선도금을 확대 지원한다. 이재민 주택 복구, 전소잔해 제거, 전기·수도시설 수리 등을 위해 기술구호단도 파견한다.

문영표 공사 사장은 “산불로 희생되신 분들과 유가족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피해 농가들이 신속히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상용 한국농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장(대아청과 대표)은 “산불로 생업에 큰 피해를 본 농가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와 대구도매시장 유통 주체들도 3월27일 2억4000만원을 기부했다. 이 성금은 공사에서 1억원, 도매법인·중도매인단체 등에서 1억4000만원을 모아 마련했다.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을 통해 영남권 농민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경제계도 성금과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하고 나섰다. 한국경제인협회는 3월30일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5억원을 전달했다.

서효상·김다정 기자




출처 농민신문(서효상, 김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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