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4 오전 11:18:00
“최고값 받는 상추 선별법은 이렇습니다”…동화청과, 익산 망성농협과 간담회
입력 : 2025-04-14 10:00

서울 가락시장 도매시장법인 동화청과는 본격적인 상추 출하 시기를 맞아 9일 전북 익산 망성농협 관계자들과 동화청과 본사에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간담회엔 박명남 망성농협 조합장과 이구철 익산탑마루조합공동사업법인 단장, 망성농협 꽃상추 공선출하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동화청과 경매사와 중도매인도 자리를 같이했다.
동화청과 측은 시장에서 제값 받을 수 있는 선별 요령을 교육하고 산지 의견을 청취했다. 농가들은 간담회 후 채소 경매장을 찾아 거래 상황을 참관했다.
앞서 동화청과는 2023년과 2024년 연이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망성농협 산지를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복구를 위해 지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
박명남 조합장은 “침수 피해로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동화청과의 따뜻한 지원이 큰 힘이 됐다”며 “오늘 배운 상추 선별·포장 방법을 바탕으로 더욱 경쟁력 있는 농산물을 출하하겠다”고 말했다.
홍성호 동화청과 대표는 “산지와 도매시장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농산물 수취가격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효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