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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시장 도매법인, 물가안정 고군분투 통했다

  • 2024-04-10 오전 11: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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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농축유통신문 (이동원 기자)

기사원문보기 http://www.am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8247







농축유통신문
     
   

  가락시장 도매법인, 물가안정 고군분투 통했다
  •  이동원 기자
  •  승인 2024.04.10 02:13

서울시 주요 전통시장서 사과·대파·배추 할인 호평
가락지회, 산지 및 소비자간 가교역할 충실 다짐

[농축유통신문 이동원 기자] 

가락시장 도매시장법인(서울청과·중앙청과·동화청과·대아청과 등)들이 최근 정부와 함께 협업한 민관 상생 프로젝트가 소비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는 최근 농림축산식품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연합회 등이 추진하는 ‘민관 상생 프로젝트’에 참여, 서울시 내 11곳 전통시장에 사과 5,000박스(1박스당 2.5㎏, 9~12과), 대파 1만단, 배추 1,000망(1망당 3포기, 10㎏)에 대한 납품단가를 할인 지원해 공급했다. 이에 소비자들은 낮춰진 판매가격에 사과와 대파 등을 구입할 수 있었다. 

앞서 납품단가 지원사업은 대형마트 중심으로 지원됐었다. 하지만 대형마트에만 집중되어 있다는 지적에 따라 서울시 11개 전통시장으로 대상을 확대했던 것이다. 

전통시장을 찾은 주부 김영선 씨는 “최근 불안정한 농산물 가격으로 서민 물가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행사가 열려 많은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주요 농산물들이 소비자들의 식탁에 부담없이 올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도매시장법인 관계자는 “농식품부 납품단가 지원사업 및 도매시장법인의 자체 할인을 통해 저렴한 가격에 주요 농산물들이 소비자들에게 공급됐다"며 “앞으로 도매시장법인들은 단발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다방면으로 검토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중앙청과·서울청과·동화청과 등 가락시장 3개 청과법인들은 사과 수급 안정을 위해 충주거점산지유통센터를 방문,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도매시장 및 산지 상황에 대해 공유하고, 사과 수급 안정을 위해 도매시장법인과 산지유통센터가 긴밀하게 협력하는 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논의했다.

청과법인들은 “농가에는 안정적인 소득을, 소비자에게는 원활하게 농산물을 공급하기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가락지회는 산지와 소비자간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동원 기자


     



출처 : 농축유통신문 (이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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