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세준 기자
- 승인 2024.05.07 17:37
- 호수 4115
- 7면
2024-05-07 오후 6:06:00출처 : 농수축산신문 (박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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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 내 도매시장법인 5개 사는 지난 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 종합상황실에서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 거래활성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aT와 도매법인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온라인도매시장 운영 활성화 △유통비용 절감 등 유통혁신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확산 △농식품분야 탄소중립을 위한 저탄소 식생활 등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실천에 적극 힘을 합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새로운 도매유통모델을 통한 유통비용 절감과 농가 소득 제고는 물론 범정부 차원에서 발표한 농수산물 유통개선 대책에도 적극 동참하기로 의지를 다졌다.
중앙청과, 서울청과, 한국청과, 동화청과, 대아청과 등 가락시장 5개 도매시장법인은 2022년 기준 전국 32개 청과류 공영도매시장 거래물량의 28.7%를 취급, 온라인도매시장의 성공적인 활성화와 유통혁신을 위한 중요한 주체다.
특히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가 지난 1일 발표한 농수산물 유통구조 개선방안에 따르면 온라인도매시장 활성화가 주요 추진전략으로 선정되고 온라인도매시장 거래규모를 2027년까지 5조 원으로 확대하는 등 유통구조 혁신에 온라인도매시장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온라인도매시장의 운영기관인 aT와 도매법인과의 협력이 더욱 중요해졌다.
김춘진 aT 사장은 “국내 최대 도매시장법인과 협력하는 만큼 앞으로 온라인도매시장을 통한 유통혁신의 효과를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의 협력이 온라인도매시장 활성화를 넘어 농식품 유통의 혁신, 나아가 지구를 지키기 위한 저탄소 식생활 등 ESG 확산까지 이어지도록 사명감을 갖고 함께하자”고 전했다.
박세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