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진 기자
- 승인 2023.04.04 13:35
- 호수 3478
- 5면
2023-04-04 오후 4:59:00[한국농어민신문 고성진 기자]

가락시장 도매시장법인 동화청과(대표이사 홍성호)가 대표이사가 직접 출하 농가를 찾아 현장 애로점을 청취하고 맞춤형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출하주 지원 프로젝트인 ‘찾아가는 동화청과’를 3월 27~28일 전북 고창, 담양, 나주, 함평 지역에서 진행했다.
동화청과에 따르면 2022년 3월부터 시작한 ‘찾아가는 동화청과’는 홍성호 대표이사가 담당 품목 경매사와 함께 직접 출하처에 방문해 출하주를 만나 산지의 고충을 듣고 그에 맞는 지원방안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홍성호 대표는 2022년 3월 경상권 사천 및 산청 방문을 시작으로, 경기권, 강원권, 충청권, 제주까지 총 31곳을 방문했고, 2023년 들어 이번 전라권 방문을 통해 전국 출하처를 모두 찾아갔다.

특히 이번 방문에는 상품성이 우수한 고구마의 안정적인 공급방안에 대해 협의하고, 담양지역 딸기 출하에 대한 감사함을 전하는 한편 양파 주요 출하처의 산지현황 파악 및 수입양파의 증가로 인한 국내산 양파 판매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용철 담양 청수작목회 농가는 “지난해 동화청과에서 출하품에 부착할 스티커 디자인을 지원해줘 프리미엄 딸기라는 점이 부각되고 고급스러움이 소비자에게 어필이 됐다”라며 “지속적으로 출하용 포장용품에 대한 개선 및 지원을 요청한다”고 전했다.
홍성호 대표는 “출하주분들이 정성들여 수확한 농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도매시장법인의 가장 큰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찾아가는 동화청과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출하주의 고충을 듣고 다양한 방면으로 지원을 실행 중이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상생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성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