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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청과, 청년농 대상 유통·출하 전략 교육 실시

  • 2026-04-13 오후 5: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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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농수축산신문(김진오 기자)

기사원문보기 : https://www.af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8598

 



농수축산신문

동화청과, 청년농 대상 유통·출하 전략 교육 실시

  •  김진오 기자
  •  
  •  승인 2026.04.13 12:06
 

“도매시장 역할을 교육으로 확장할 것”

[농수축산신문=김진오 기자]

‘제10기 스마트팜 청년 창업 입문 교육’에 참여한 예비 청년농업인들이 딸기를 맛보고 있다.[동화청과 제공]
‘제10기 스마트팜 청년 창업 입문 교육’에 참여한 예비 청년농업인들이 딸기를 맛보고 있다.[동화청과 제공]

동화청과는 지난 8일 충남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제10기 스마트팜 청년 창업 입문 교육’ 과정에 참석해 예비 청년농업인 30명을 대상으로 도매시장 유통구조와 출하 전략에 대한 실무 중심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동화청과는 도매시장의 기능과 역할, 유통구조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확산하고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시장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교육에 참여했다.

동화청과는 이번 교육의 초점을 청년농업인의 시장 대응 역량과 안정적인 유통 기반 확보에 맞췄다. 교육은 스마트팜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단순한 재배 기술 습득을 넘어 생산 농산물이 시장에서 평가되는 과정과 가격 형성 구조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교육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경매 현장을 기반으로 사전 제작한 경매사 브이로그 등 시각 자료를 적극 활용했다. 해당 영상은 당일 반입된 농산물을 중심으로 지역별 품종 특성과 포장 방식, 상품성 차이를 현장감 있게 전달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또 설향·홍희·죽향 등 주요 딸기 품종을 직접 비교·체험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경매사와의 대화’ 시간을 통해 도매시장 거래 흐름과 출하 절차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다.

조은서 충남도농업기술원 농촌지도사는 “청년농업인들이 도매시장이 가격 형성, 정산, 정보 제공까지 담당하는 핵심 유통 플랫폼임을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며 “농산물 출하 전 과정이 가격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체감하고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유통 구조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데 도움이 됐다는 반응이 많았다”고 전했다.

임영빈 동화청과 경매사는 “유통 초기에는 시세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도 있지만 일정 기간 시장 반응을 지켜보며 꾸준히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청년농업인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현장에서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화청과는 다음 달부터 4주간 자체 기획 프로그램인 ‘청년농 유통·출하 역량 강화’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해당 교육은 도매시장 유통구조 이해, 경매 유통 현장 체험, 유통·소비처 연계 등 실무 중심 과정으로 구성되며 농업기술원 추천을 받은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출처 : 농수축산신문(김진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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